MobaXterm으로 설치 및 원격 로그인!
길게만 느껴졌던 정처기 시험 2024 2회가 끝나고...
아무튼 어찌저찌 잘 끝났고, 주사위는 던져졌고,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떨어지면 또 보면 되는거고, 붙으면 더 좋고~
오늘은 SSH를 이용해서 mobaXterm에 로그인을 해볼 것이다.
SSH란?
- Secure SHell의 줄임말로, '네트워크 상의 다른 컴퓨터에 로그인하거나 원격 시스템에서 명령을 실행하고 다른 시스템으로 파일을 복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응용 프로그램 또는 그 프로토콜' 을 뜻한다.
지난 포스트 중에 CentOS와 Ubuntu 기본 환경 세팅에 SSH를 같이 설치를 해줬는데
혹시나 설치를 못하신분들은 아래 두개의 링크를 참고하여서 설치 후에 다시 오시면 될 듯합니다.
1. Ubuntu
https://jayveloper0102.tistory.com/25
Ubuntu 기본 환경 구축
CentOS와 Ubuntu를 모두 설치하고 네트워크 등 여러 설치들을 하고 본격적으로 SSH를 사용할 환경이라든지 여러 통신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야할 타이밍... 우분투부터 시작해봅시다.sudo su -
jayveloper0102.tistory.com
2. CentOS
https://jayveloper0102.tistory.com/26
CentOS 기본환경 구축
지난 주에는 우분투 기본환경 구축을 했었다. 이번에는 CentOS 기본환경 구축을 해보겠다.SSH랑 MariaDB를 설치해보겠다.이번 한주도 힘들었던 한주를 보내서 그런지, 목도 뻐근하고, 회식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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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설치된 상태라면, MobaXterm을 이제 설치를 해보겠다.
아래의 링크는 mobaXterm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https://mobaxterm.mobatek.net/download.html
MobaXterm free Xserver and tabbed SSH client for Windows
The ultimate toolbox for remote computing - includes X server, enhanced SSH client and much more!
mobaxterm.mobatek.net
아래의 사이트로 가게 된다면..
아래의 사진처럼 보이는데, 홈 에디션으로 한다.
프로페셔널 급의 환경이 필요하거나 회사에서 사용할 경우엔 프로페셔널 에디션을 사용하면 되겠다.
홈 에디션을 클릭!
왼쪽은 Portable edition 이미 프로그램 하나 자체를 다 다운받아서 바로 사용하는 느낌이고
오른쪽은 Install edition으로 설치 파일이다. 우린 install edition을 사용할 것이다.
다운로드를 해주면 MobaXterm_installer_v24.2의 zip파일이 있게 되는데
압축 해제 후에 폴더 안에 들어가면 MobaXterm_installer_24.2가 있다.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그냥 쭉쭉 설치해주면 된다.
그런 후에...?
이럼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화면 왼쪽 상단의 Session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Remote host에는 우리가 Ubuntu 에서 정해뒀던 IP주소 10.1.1.10으로 할 것이다.
Specify username에는 guru로 똑같이 지어주면 된다.
그리고 포트 22번을 확인한다.
왜 Why?
예전에 ubuntu 기본 환경 세팅 포스트에서 포트 22로 지정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기억이 나지 않거나 모르겠다면, 위로 올라가서 ubuntu 기본환경 세팅에 가서 ctrl+f => 포트
그런 다음 OK!
이러면 우리가 사용했던 guru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된다.
이렇게 뜨는건 모바엑스텀에서 자체적으로 이 세션을 접속 할 수 있게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접근 가능하도록 도와주겠다~ 라는 소리다.
대신 모바엑스텀에서 비밀번호를 쳐서 접속을 하면 ubuntu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건 선택사항이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러면 성공이다!
이런 방식으로 ec2-user인 CentOS도 같이 Xterm 세션을 만들어 접속이 가능하다.
이부분은 각자 해보길 바란다. 때론 이런 메뉴얼을 따라 하는것도 좋지만, 혼자 해보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