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개발블로그

적다보면 언젠가 늘어있을 내 실력

주인장의 생각정리노트

제 6회 KDT 해커톤 복기

Jay_on_Day 2025. 7. 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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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AWS 환경 구축해보기(EC2, RDS)

RDS에서 데이터베이스 생성시 스토리지 자동 조정 부분에 대한 부분에 설명이 부족하여 추가하였습니다. 교육기관에서 AWS를 배우고 VPC를 잘못 만졌는지 한동안 안 되어서 혼자 땀을 삐질삐질

jayveloper0102.tistory.com

 

이 때의 글을 마지막으로 너무 현생에 집중하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살아왔다.

지쳐도 지쳤다고 못 하는 주인장..

 

타임라인대로 이야기를 해보면, 저 때의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부트캠프 생활에 집중을 했었다.

부트캠프에서 부트캠프의 프로젝트를 수행도 하면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KDT해커톤에 참가하였었다.

 

KDT해커톤에서 지정 주제인 저출산 혹은 고령화 사회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목표로 참가했었다.

처음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같이 개발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같이 개발했던 팀원들에게 감사한다.

밤새기 전 그래도 생기있던 주인장 ㅋㅋㅋㅋ

일단 참가팀이 얼마나였는지는 명확히는 기억은 나질 않지만, 지정 주제, 자율 주제 포함 총 830여팀이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거기서 신청부터 예선 그리고 본선까지 총 16팀이 추려지는 과정이다. 열정과 운이 있었기에 본선에 잘 진출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여러 해커톤들을 다녀봤었지만 저 때처럼 큰 해커톤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 멋쟁이사자처럼대학 해커톤처럼 대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는게 아닌, 현업에서 일을 하시다가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처럼 물론 취업을 바라보며 KDT과정을 듣게 되어 참가하는 학생분들도 많았다.

(호텔에서 하는 해커톤 크으...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 목표는 장관상 이상이 목표로 했었고 그에 맞게 나를 비롯한 팀장분과 팀원들 모두 밤 늦게까지 개발하다 잠들고 또 강의도 수강하는 반복패턴이 이어졌다. 내 역할은 프론트엔드 개발과 백엔드 개발 그리고 아키텍처 설계를 담당하였었다.

 

결과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심평원장상도 큰 업적이지만, 목표로 한 장관상을 수상하지 못했던게 제일 아쉬웠고 분명 열심히 그리고 잘 하긴 했었어도 사람욕심이란 건 끝이 없는 법.. 내가 조금만 더 열심히 그리고 잘 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한다.

 

그 이후론 부트캠프 프로젝트도 진행하였고 수료를 하게 되었는데, 이 이후는 SQL 코테 문제 정리를 좀 하다가 또 쉬엄쉬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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